외포항젓갈수산시장

외포항 관광

작성일 2025-06-30 작성자 최고관리자

삼별초의 항쟁을 기억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몽골에 항쟁하여 강화에서 진도를 거쳐

제주까지 옮겨가며 항몽 투쟁을 전개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진도의 상징인 진돗개 동상과 제주 돌하르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삼별초는 좌별초, 우별초, 신의군으로 이루어진 고려의 특수군으로

고려 원종이 몽골에 항복하고 개경으로 환도하기로 하였음에도 이에 불복하여 항쟁을 지속했다고 합니다.

제주까지 거점을 옮겨가며 대몽항쟁을 계속하다 결국 최후를 맞이했지만

우리나라의 끈질긴 투쟁과 저항정신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