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 해역
강화도는 한강과 서해 바다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해양 자원이 풍부합니다. 특히, 강화도는 청정한 자연 환경 덕분에 양식과 어획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풍부한 해산물 종류
조개, 바지락, 새우, 꽃게 등 다양한 해산물이 자생적으로 자라며, 이들 중 많은 종류가 강화도의 특산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화도 새우

특징
강화도 앞바다에서 잡히는 새우는 살이 통통하고 맛이 달며, 특히 가을에 잡히는 새우는
'추젓'이라 불리며 새우젓의 최고봉으로 손꼽힙니다.
강화도 추젓은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도 오르던 진상품으로 유명합니다.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칼슘과 키토산이 풍부하여 뼈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소화를 돕는 효소가 많아 음식의 맛을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구매 팁
젓갈은 육젓, 오젓, 추젓 등 시기에 따라 종류가 나뉘며, 가을철에 강화도 재래시장을 방문하면 신선한 추젓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강화도 조개류

특징
화도 청정 갯벌에서는 동죽, 바지락 등 다양한 조개류가 풍부하게 채취됩니다.
갯벌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 살이 통통하고 맛이 좋습니다.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며, 타우린,
아미노산, 철분 등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과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봄철(4~6월)에 채취되는 조개가
가장 살이 통통하고 맛이 좋습니다. 뻘이 없는 깨끗한 조개를 고르고, 해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매 팁
봄철(4~6월)에 채취되는 조개가 가장 살이 통통하고 맛이 좋습니다. 뻘이 없는 깨끗한 조개를 고르고, 해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화도 꽃게

특징
강화도 갯벌에서 나는 꽃게는 살이 꽉 차고 단맛이 강하며, 특히 암꽃게는 알이 풍부하여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춘삼월에 잡히는 암꽃게는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 살과 알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구매 팁
봄철(4~6월)에는 암꽃게가, 가을철(9~11월)에는 수꽃게가 제철입니다. 살아있는 꽃게는 다리가 다 붙어있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강화도 밴댕이

특징
강화도 앞바다에서 잡히는 밴댕이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초여름에 잡히는 밴댕이는 뼈가 부드러워 횟감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하여 뼈 건강에도 좋습니다.
구매 팁
초여름(5~7월)이 제철이며, 비늘이 온전하고 눈이 맑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강화도 갯벌장어

특징
강화도 갯벌에서 자연 방목하여 키우는 갯벌장어는 일반 양식 장어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하며,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갯벌의 영양분을 흡수하여 성장하기 때문에 맛과 영양이 뛰어납니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나며, 비타민 A, E,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기력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합니다.
구매 팁
강화장어는 8월이 되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며, 이때 살이 탱탱하게 맛이 좋아집니다. 7월에서 9월까지가 가장 맛있는 제철입니다.